고양이와 강아지는 털도 눈도 귀도 있다. 저수준 특징이 비슷한 두 대상을 가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퍼셉트론·SVM이 평면 하나로 막히는 이유를 3차원으로 돌려 보고, 은닉층이 좌표를 바꾸는 모습을 확인한다. 이어서 CNN이 사진을 확률로 바꾸는 전 과정과 학습을 따라가고, 핵심 조각을 붙여 정답을 섞는 데이터 증강(Attentive CutMix)을 직접 해 본다.
둘 다 털이 있고 눈이 두 개, 귀가 세워져 있다. 저수준 특징만으로는 가르기 어렵다. 모델은 무엇을 쌓아야 이 둘을 가를까?
4-2의 고양이 vs 사람은 털과 피부라는 저수준 특징부터 달랐습니다. 고양이 vs 강아지는 다릅니다. 둘 다 털이 있어 경계 지도가 비슷하고, 차이는 주둥이 길이, 코 크기, 얼굴 윤곽 같은 부분의 모양에 있습니다.
이 편은 세 가지를 봅니다. 왜 층을 쌓으면 평면 하나로 안 갈리던 것이 갈리는지(섹션 2), CNN이 사진을 확률로 바꾸는 과정(섹션 3~4), 그리고 모델이 핵심 부분에 집중하도록 가르치는 데이터 증강, 그림의 Attentive CutMix(섹션 5~6)입니다.
그림은 고양이 사진에서 모델이 가장 강하게 반응한 조각(눈·귀 근처)을 골라 강아지 사진에 붙이고, 정답을 붙인 넓이만큼 섞는 방법입니다. 49칸 중 6칸이 고양이이므로 정답은 "고양이 6/49, 강아지 43/49"가 됩니다. 섹션 6에서 직접 해 봅니다.
4-1의 퍼셉트론과 SVM은 평면 하나를 긋는다. 픽셀 좌표 그대로는 평면 하나로 안 갈린다. 해결책은 좌표를 바꾸는 것이고, 그 방법을 누가 정하느냐가 커널 SVM과 다층 신경망을 가른다.
선형 분류기는 특징 공간에 평면 하나(2차원이면 직선, 3차원이면 평면, 그 이상이면 초평면)를 긋고, 점이 어느 쪽에 있는지로 답합니다. 단층 퍼셉트론과 선형 SVM이 모두 이 모양이고, 둘 다 가중치 w와 편향 b를 구합니다. 차이는 평면을 고르는 기준뿐입니다. 퍼셉트론은 틀린 점이 없어지면 멈추고, SVM은 두 무리와의 간격(마진)이 가장 넓은 평면을 고릅니다. 그래서 가중치를 구한다는 사실은 둘을 가르는 차이가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탁자 위에 섞인 검은 구슬과 흰 구슬을 자 하나로 가르는 일입니다. 검은 구슬이 가운데 모여 있고 흰 구슬이 둘레를 감싸고 있으면, 자를 어떻게 놓아도 한쪽이 잘립니다. 이때 탁자를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게 휘면, 검은 구슬은 아래로 내려가고 흰 구슬은 위에 남아 수평 판 하나로 가를 수 있습니다. 커널 SVM은 사람이 탁자를 어떻게 휠지 정해 주는 것이고, 다층 신경망은 어떻게 휠지 스스로 배우는 것입니다.
가운데 무리와 그 둘레를 감싼 무리, 두 무리의 점입니다(설명용 가상 데이터). 단추로 방법을 바꾸고, 그림을 끌어 돌려 보세요. ③의 은닉층(뉴런 3개)은 이 페이지가 열릴 때 브라우저에서 실제로 학습시킨 결과입니다.
● 가운데 무리 ● 둘레 무리 보라색 면 = 경계 평면. 그림을 누른 뒤 방향키로도 돌릴 수 있습니다.
| 방법 | 경계 모양 | 좌표(특징)는 누가 | 원 픽셀 사진에서 | 등장 |
|---|---|---|---|---|
| 단층 퍼셉트론 | 평면 하나 | 바꾸지 않음 | 잘 안 됨 | 1958 |
| 선형 SVM | 평면 하나 (마진 최대) | 바꾸지 않음 | 잘 안 됨 (퍼셉트론보다는 대체로 나음) | 1990년대 |
| 커널 SVM | 원래 공간에서 휜 경계 | 사람이 커널로 정함 | 단순한 사진(손글씨 숫자)은 잘 됨, 자연 사진은 한계 | 1992~ |
| 다층 퍼셉트론 · CNN | 원래 공간에서 휜 경계 | 데이터로 학습 | 잘 됨 (충분한 데이터 필요) | 1986~, CNN 2012 도약 |
손글씨 숫자(MNIST)에서는 커널 SVM이 픽셀만으로도 오류율 1% 안팎을 냈습니다(LeCun 외, 1998의 비교). 사진이 복잡해질수록 사람이 맞는 커널을 고르기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학습된 CNN이 뽑은 특징 벡터에 선형 SVM을 붙여도 분류가 잘 됩니다(Razavian 외, 2014). 성능을 가른 것이 분류기의 종류가 아니라 특징이라는 뜻입니다.
"SVM이 안 돼서 퍼셉트론이 나왔다"는 순서가 반대입니다. 퍼셉트론(1958)이 먼저 나왔고, 층을 쌓은 신경망을 학습시키기 어려웠던 1990~2000년대에 SVM이 주류가 되었습니다. 2012년 층이 깊은 CNN이 대규모 사진 분류에서 SVM 기반 방법을 크게 이기면서 흐름이 다시 바뀌었습니다.
"퍼셉트론은 가중치를 구해서 정확하다"도 반만 맞습니다. 가중치를 구하는 것은 SVM도 같습니다. 단층 퍼셉트론은 선형 SVM과 같은 평면 하나짜리 분류기라, 원 픽셀 사진에서는 비슷하게 막힙니다. 잘 되는 것은 은닉층이 있는 다층 퍼셉트론과 CNN입니다.
정리하면, 차이는 SVM이냐 퍼셉트론이냐가 아니라, 좌표(특징)를 사람이 정하느냐 데이터로 배우느냐에서 옵니다. 픽셀 규칙이 뜻 없는 배경 칸을 고르는 것(4-4)은 픽셀이라는 좌표가 나쁘기 때문이고, 4-2의 필터와 이 편의 CNN은 그 좌표를 학습으로 바꾸는 장치입니다. CNN이 이긴 데에는 층을 쌓은 것 말고도 합성곱의 가중치 공유, 대량의 정답 데이터, GPU 연산이 함께 작용했습니다.
Q1. 단층 퍼셉트론과 선형 SVM의 관계로 맞는 것은?
Q2. 커널 SVM과 다층 퍼셉트론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Q3. 은닉층에서 σ(활성화 함수)를 빼면 어떻게 되나요?
은닉층의 뉴런 하나는 "가중합 → 꺾인 함수(tanh, ReLU)"로 새 좌표 하나를 만듭니다. 학습은 마지막 평면이 잘 가르도록 이 좌표 만드는 법 자체를 고칩니다. 코드 1에서 같은 점들을 선형 SVM은 57.7%, 사람이 고른 x₁² + x₂²를 더한 SVM은 98.8%, 은닉 뉴런 3개짜리 다층 퍼셉트론은 99.2% 맞혔습니다. CNN의 합성곱 층도 이 "좌표 바꾸기"를 사진에 맞게 한 것입니다.
합성곱 → ReLU → 풀링을 반복하면 사진은 작아지고 특징 맵의 장수는 늘어난다. 마지막에 펼쳐 퍼셉트론 층에 넣으면 클래스별 점수가 나온다.
합성곱 신경망(CNN)은 4-2의 부품(합성곱·풀링)을 쌓아 만든 모델이고, 섹션 2에서 본 "좌표를 학습으로 바꾼 뒤 평면을 긋는" 다층 신경망의 사진 전용판입니다. [합성곱 → ReLU → 풀링]을 여러 번 반복하면 사진은 점점 작아지고, 대신 특징 맵의 장수(채널)는 늘어납니다. 마지막 특징 맵을 한 줄로 펼쳐 완전연결층(퍼셉트론 여러 개)에 넣으면 클래스마다 점수가 하나씩 나오고, 소프트맥스가 이 점수를 합이 1인 확률로 바꿉니다.
쉽게 말하면회사의 보고 체계입니다. 현장 직원(1층)은 "여기 선이 있다" 같은 작은 사실을 보고하고, 팀장(2~3층)은 그 보고를 묶어 "여기 눈과 귀가 있다"고 올리고, 임원(완전연결층)은 요약만 보고 "고양이일 확률 93%"라고 결정합니다. 층을 올라갈수록 보고서는 짧아지고 내용은 추상적이 됩니다.
| 단계 | 하는 일 | 출력 크기 | 숫자 개수 | 학습할 숫자(파라미터) |
|---|---|---|---|---|
| 입력 | 픽셀 행렬 | 56 × 56 × 3 | 9,408 | 0 |
| 합성곱1 | 3 × 3 필터 16개, 가장자리 패딩 | 56 × 56 × 16 | 50,176 | 3·3·3·16 + 16 = 448 |
| 풀링1 | 2 × 2 최대 풀링 | 28 × 28 × 16 | 12,544 | 0 |
| 합성곱2 + 풀링2 | 필터 32개 → 절반 | 14 × 14 × 32 | 6,272 | 3·3·16·32 + 32 = 4,640 |
| 합성곱3 + 풀링3 | 필터 64개 → 절반 | 7 × 7 × 64 | 3,136 | 3·3·32·64 + 64 = 18,496 |
| 펼치기 | 한 줄로 | 3,136 | 3,136 | 0 |
| 완전연결 | 점수 2개 | 2 | 2 | 3,136·2 + 2 = 6,274 |
| 소프트맥스 | 확률로 | 2 | 2 | 0 (합계 29,858) |
마지막 특징 맵이 7 × 7인 점을 기억해 두세요. 실제로 많이 쓰는 ResNet-50도 224 × 224 사진을 넣으면 마지막 특징 맵이 7 × 7 격자(채널 2,048장)이고, 섹션 6의 Attentive CutMix는 바로 이 49칸을 씁니다.
표의 숫자를 따라가 보세요. 56 × 56 × 3 사진이 합성곱과 풀링을 세 번 거쳐 7 × 7 × 64가 되고, 펼친 3,136개 숫자가 완전연결층을 지나 점수 2개가 됩니다. 학습할 숫자는 모두 29,858개입니다. 실제로 많이 쓰는 ResNet-50은 2,500만 개 정도이고, 마지막 특징 맵이 7 × 7 격자라는 점은 같습니다 [R4].
마지막 점수를 소프트맥스로 확률로 바꾸고, 정답과의 차이(교차엔트로피)만큼 필터와 가중치를 고친다.
위에서 사진을 고르세요. 1층 특징 맵과 풀링 결과는 실제 사진에 필터를 적용해 이 페이지에서 계산한 것입니다. 뒤쪽 층의 반응과 마지막 확률은 흐름을 보여 주려고 정한 예시 값입니다.
완전연결층이 낸 점수 두 개를 움직여 보세요. 정답은 고양이라고 가정합니다.
처음 CNN의 필터 숫자 K와 완전연결층의 W는 모두 무작위입니다. 고양이 사진을 넣어도 확률은 반반쯤 나옵니다.
정답을 알려 주면 손실 L = −log p정답을 계산하고, 앞 편에서 본 경사하강법으로 손실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모든 숫자를 조금씩 고칩니다. 이 기울기는 출력에서 입력 쪽으로 층을 거슬러 전달됩니다(역전파).
이 과정을 사진 수만 장에 반복하면,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1층 필터는 경계 필터 모양이 되고, 뒤쪽 층 필터는 눈이나 귀에 반응하게 됩니다. "어떤 특징을 볼지"까지 데이터에서 배운다는 것이 사람이 특징을 정하던 방식과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Q1. CNN을 지날수록 특징 맵의 모양은 대체로?
Q2. 점수 z가 (2.0, 2.0)이면 소프트맥스 확률은?
Q3. 학습 중에 고쳐지는 것은?
소프트맥스는 점수를 합이 1인 확률로 바꿉니다. 교차엔트로피는 정답에 준 확률이 낮을수록 큰 벌점을 줍니다. 학습은 이 벌점이 줄어드는 쪽으로 모든 필터 숫자와 가중치를 조금씩 고치는 일이고, 그 기울기는 출력에서 입력 쪽으로 층을 거슬러 전달됩니다(역전파) [R3].
저수준 특징(털의 경계)은 비슷하다. 주둥이 길이, 코 크기, 얼굴 윤곽처럼 3층 이후에서 보는 부분 특징이 둘을 가른다.
이번에는 저수준 특징이 비슷합니다. 둘 다 털이 있어 경계 세기 지도가 사진 전체에서 촘촘하고, 눈 두 개와 세운 귀도 같습니다. 1~2층 특징만으로는 가르기 어렵습니다.
차이는 부분의 모양에 있습니다. 강아지는 주둥이가 앞으로 길게 나오고 코가 크며 입이 벌어져 혀가 보이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얼굴이 동그랗고 코와 입이 작습니다. 3층 이후의 "눈·코·주둥이 배치"를 보는 특징이 이 둘을 가릅니다.
그래서 모델이 사진 전체의 분위기(털 색, 배경)가 아니라 이런 핵심 부분에 집중하도록 가르치는 기법이 나왔습니다. 섹션 6이 섹션 1 이미지의 Attentive CutMix입니다.
쌍 비교에서 "경계 세기" 보기로 바꾸면 두 사진 모두 털 때문에 경계 지도가 촘촘합니다. 해상도를 7로 낮추면 무엇이 먼저 사라지는지도 보세요. 모델이 털 색이나 배경(풀밭) 같은 쉬운 단서가 아니라 얼굴의 부분을 보도록 하려면, 학습 데이터를 어떻게 줄지가 중요해집니다. 그것이 섹션 6의 데이터 증강입니다.
사진이 적거나 모델이 엉뚱한 단서에 기댈 때, 학습 사진을 바꾸거나 섞어 "무엇을 봐야 하는지" 가르친다.
| 방법 | 하는 일 | 정답은? | 가르치는 것 |
|---|---|---|---|
| 뒤집기·자르기·회전 | 좌우를 뒤집거나 일부를 잘라 키움 | 그대로 | 위치·방향이 바뀌어도 같은 대상 |
| 밝기·색 바꾸기 | 조명이 다른 사진처럼 만듦 | 그대로 | 조명보다 모양을 볼 것 |
| Cutout | 사각형 하나를 지움 | 그대로 | 한 부분이 가려져도 맞힐 것 |
| Mixup | 두 사진을 반투명하게 겹침 | 비율대로 섞음 | 지나친 확신을 줄일 것 [R7] |
| CutMix | 다른 사진의 사각형 조각을 붙임 | 붙인 넓이대로 섞음 | 부분만 보고도 알아볼 것 [R5] |
| Attentive CutMix | 반응이 큰 조각만 골라 붙임 | 붙인 넓이대로 섞음 | 핵심 부분에 집중할 것 [R6] |
Colab 코드 2에서 손글씨 숫자를 클래스당 20장(200장)만 주고 같은 CNN을 학습하면, 시험 정확도가 그대로 93.3%, CutMix로 95.2%였습니다(시드 3개 평균). 사진이 적을 때 섞어 붙이기가 도움이 된 예입니다. 데이터·모델이 바뀌면 효과의 크기는 달라집니다.
방법은 네 단계입니다. (1) 이미 학습된 CNN에 고양이 사진을 넣어 마지막 7 × 7 특징 맵을 얻습니다. (2) 49칸 가운데 반응이 가장 큰 k칸을 고릅니다. (3) 그 칸에 해당하는 고양이 사진 조각을 무작위 강아지 사진의 같은 자리에 붙입니다. (4) 정답도 면적 비율대로 섞습니다. k = 6이면 고양이 6/49, 강아지 43/49입니다.
주의: 논문은 ImageNet으로 학습된 ResNet-50의 실제 반응으로 조각을 고릅니다. 여기서는 학습된 모델 대신 "칸 안의 경계 세기 평균"을 반응의 대용으로 썼습니다. 그래서 눈·코 외에 이마 줄무늬나 배경 경계처럼 경계만 많은 칸이 뽑힐 수도 있습니다. 진짜 학습된 모델이 어떤 칸을 고를지는 이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데이터 증강은 모델 구조를 바꾸지 않고 학습 사진만 바꿔 성능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과대적합, 즉 학습 사진에만 지나치게 맞춰지는 것을 줄이는 규제 효과가 있습니다. 위 실습은 학습된 ResNet-50 대신 "칸 안의 경계 세기"를 반응의 대용으로 썼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두 코드 모두 Colab에 기본으로 설치된 라이브러리와 내장 데이터만 쓴다. "노트북(.ipynb) 내려받기" 후 Colab에서 파일 → 노트북 업로드로 열거나, 복사해서 새 노트북 칸에 붙여 넣는다.
가운데·둘레 두 무리를 퍼셉트론·선형 SVM·사람이 고른 변환·RBF 커널 SVM·은닉 3개 다층 퍼셉트론(넘파이로 직접 역전파)으로 비교하고, 소프트맥스와 교차엔트로피를 계산한다.
손글씨 숫자 8 × 8에서 클래스당 20장만 학습에 쓰고, 같은 CNN을 그대로 / CutMix로 학습해 시험 정확도를 시드 3개로 비교한다. 고양이·강아지 사진으로 바꾸려면 keras.datasets.cifar10에서 3번(고양이)·5번(개) 클래스를 고르고 Input 모양을 (32, 32, 3)으로 바꾼다.
ChatGPT, Qwen, Claude 같은 AI 도우미에 붙여 넣는 프롬프트다. "복사"를 누르면 프롬프트 뒤에 고른 코드가 함께 붙는다. 〔 〕 안을 내 상황으로 바꿔 쓰면 된다.
AI의 답은 출발점일 뿐이다. 제안된 논문·수치·라이브러리 함수는 반드시 원문과 공식 문서로 확인한다. 공모전·논문에 AI 도움을 받았다면 주최 측과 학술지의 규정에 따라 사용 사실과 범위를 밝힌다.
본문의 노란 점선 밑줄과 같은 사전이다. 시리즈 전체에서 같은 표기를 쓴다. 섹션 이름을 누르면 처음 나온 곳으로 간다.
비유는 이해의 첫걸음이지만 오해의 씨앗도 된다. 사람의 눈·뇌 비유에는 강도를 표시했다. 직접 실제로 같은 일을 한다는 근거가 있음 · 부분 일부 성질만 닮음 · 없음 대응하는 것이 알려지지 않음
| 개념 | 일상 비유 | 사람의 눈·뇌 비유 | 비유가 틀리는 지점 |
|---|---|---|---|
| 은닉층 | 구겨진 종이를 펴서 자로 가르기 | 없음 | 종이는 사람이 펴지만, 은닉층은 "어떻게 펼지"를 학습한다. 그리고 실제로는 수백 차원에서 일어나 눈으로 볼 수 없다 |
| CNN의 층 | 현장 직원 → 팀장 → 임원의 보고 체계 | 부분 시각 경로도 망막 → 1차 시각 피질 → 고차 영역으로 갈수록 넓은 영역과 복잡한 모양에 반응한다 | 뇌에는 거꾸로 내려가는 연결과 주의가 많다. CNN은 한 방향으로만 계산한다 |
| 소프트맥스 | 득표수를 득표율로 바꾸기 | 없음 | 득표율은 실제 투표 결과지만, 소프트맥스 확률은 모델의 "확신 정도"일 뿐 맞을 확률과 같지 않을 수 있다 |
| 역전파 | 결과가 틀렸을 때 마지막 공정부터 거꾸로 책임 따지기 | 없음 | 책임을 "나눠 묻는" 양은 미분으로 정확히 계산된다. 누가 잘못했는지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
| CutMix | 두 사진을 오려 붙인 콜라주에, 붙인 넓이만큼 정답도 나눠 주기 | 없음 | 붙인 조각이 배경뿐이면 "고양이 30%"라는 틀린 정답이 생긴다. Attentive CutMix가 이것을 줄인다 |
E-1 저자 소개 · E-2 학술 레퍼런스 · E-3 그림·데이터 참고 자료
강사, 실무 OJT 담당자, 튜터를 위한 운영 안내다. 시간은 예상치이므로 실제 수업에 맞춰 조정한다.
| 대상 | 4-1·4-2를 마친 대학생·직장인. 딥러닝이 "왜 깊어야 하는지" 설명이 필요한 실무자 |
|---|---|
| 선수 지식 | 4-1의 퍼셉트론·SVM, 4-2의 합성곱. 지수 함수 e^z의 뜻 |
| 학습 목표 | ① 선형 분류기가 막히는 데이터를 예로 들고, 은닉층이 좌표를 바꾸는 원리를 설명한다 ② CNN의 층별 출력 크기와 파라미터 수를 계산한다 ③ 소프트맥스·교차엔트로피를 계산하고, CutMix의 정답 섞기를 설명한다 |
| 예상 시간 | 읽기 45~55분 · 실습 시연 25분 · Colab 실습 30분 (코드 1 10분, 코드 2 실행 1분 + 해석 19분) |
도입 5분(섹션 1) → 섹션 2 3차원 그림 15분 → 섹션 3 크기 표 10분 → 섹션 4 소프트맥스 계산기 10분 → 섹션 6 CutMix 5분 → 확인 문제 5분.
섹션 2를 우리 데이터의 "평면으로 안 갈리는 사례"로 바꿔 토론 20분 → 섹션 3 표로 우리 입력 크기의 파라미터 수 계산 15분 → 섹션 6 증강 표에서 우리 사진에 맞는 방법 고르기 20분 → 코드 2를 우리 사진 적은 상황으로 바꿔 실행 35분.
입문자는 섹션 1·2·4만. 중급자는 섹션 3 표의 파라미터 수를 손으로 다시 계산하고, 코드 1의 역전파 세 줄을 수식과 한 줄씩 맞춰 보게 한다.
| 섹션 | 멈춰서 물어볼 질문 | 조작 팁 |
|---|---|---|
| 1 문제 | "고양이와 강아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이미지의 6/49가 어디서 왔는지 먼저 묻는다 |
| 2 왜 층을 쌓나 | "평면을 어디에 세워도 왜 한쪽이 잘릴까?" | ① → ② → ③ 순서로 누르고 그림을 돌린다 |
| 3 CNN 구조 | "풀링 층의 학습할 숫자는 몇 개일까?" | 표에서 크기와 파라미터 열을 위아래로 짚는다 |
| 4 확률 | "점수가 같으면 확률은?" | 소프트맥스 계산기에서 두 점수를 같게 맞춘다 |
| 5 고양이 vs 강아지 | "털 색만 보고 가르면 무엇이 문제일까?" | 쌍 비교의 경계 세기와 해상도 7을 본다 |
| 6 데이터 증강 | "고양이 조각 10칸이면 정답은?" | k 슬라이더를 1 → 15로 옮기며 정답 막대를 본다 |
| 오해 | 바른 설명 | 보여 줄 장면 |
|---|---|---|
| 층을 쌓기만 하면 휜 경계가 된다 | 꺾인 함수(활성화)가 없으면 층을 쌓아도 평면 하나와 같다 | 섹션 2 확인 문제 Q3 |
| SVM은 비선형 분류를 못 한다 | 커널 SVM은 휜 경계를 만든다. 다만 커널을 사람이 고른다 | 섹션 2의 ②와 코드 1의 RBF 결과 |
| 소프트맥스 확률 = 맞을 확률 | 모델의 확신일 뿐, 실제 정답률과 다를 수 있다(보정 문제) | 섹션 4 계산기에서 점수를 크게 벌린다 |
| CNN은 학습할 숫자가 많아서 잘한다 | 같은 필터를 다시 써서 완전연결망보다 훨씬 적다 | 섹션 3 표의 29,858 |
| 데이터 증강은 사진을 늘릴 뿐이다 | 무엇을 봐야 하는지 가르치는 규제다. 정답을 섞는 방법도 있다 | 섹션 6 증강 표와 코드 2 |
경계가 평면(2차원에서는 직선) 하나라서, 어느 방향으로 세워도 둘레 무리를 둘로 자르게 된다. 코드 1에서 57.7%였다.
3 × 3 × 16 × 32 + 32(편향) = 4,640개.
확률 (0.5, 0.5). 손실 −log 0.5 ≈ 0.693.
고양이 10/49 ≈ 0.204, 강아지 39/49 ≈ 0.796.
학습 사진이 200장으로 적어 두 모델 모두 학습 사진은 다 맞힐 수 있다. 차이는 처음 보는 시험 사진에서 난다(과대적합의 정도).
코드 1에서 은닉 뉴런 수를 1, 2, 3, 8로 바꿔 정확도를 표로 만들고, 몇 개부터 가운데·둘레를 가를 수 있는지와 그 이유를 쓴다.
코드 2의 PER_CLASS를 10, 20, 50, 100으로 바꿔 CutMix의 효과(시험 정확도 차이)가 사진 수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시드 3개로 보고한다.
| 입문자 | 섹션 3의 표와 섹션 4의 수식은 건너뛰어도 된다. 섹션 2의 3차원 그림과 섹션 6의 CutMix 실습을 확실히 해 본다 |
|---|---|
| 심화 | Mixup과 CutMix를 코드 2에 모두 넣어 비교하고, 정답을 섞는 증강이 모델의 확신(소프트맥스 최댓값)을 어떻게 바꾸는지 발표하게 한다 |
| 더 배우기 | 3-3 이미지와 CNN · 4-4 치와와 vs 머핀 (고수준 특징과 모델의 한계) |
| 강사용 자료 | 확인 문제의 채점 기준과 과제 예시 답안은 교육자용 정답 페이지 (4-3)에서 볼 수 있다 |
「4-3 고양이 vs 강아지」 편을 끝까지 읽었어요. 연구실 식구들이 한마디씩 정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