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AI · 5-2 · 긴급 미션

알아보기에서 만들기로 — 특징 표의 화살표를 뒤집는다

5-1에서 AI는 막대 인형의 움직임을 보고 "투기"라고 알아봤다. 이번에는 거꾸로다. "던지기"라는 말을 주면 막대 인형이 던지는 동작을 새로 만들어 내게 할 수 있을까? 동작은 숫자 1,196개짜리 표다. 두 동작을 평균 내면 팔이 접히고, 숫자마다 주사위를 굴리면 몸이 떨린다. 생성기 네 개를 감독관의 채점표로 비교하며 "그럴듯한 새 동작"의 조건을 찾는다.

1 → 1,196생성: 이름표 하나에서 채워야 할 숫자
99.9%좌표 평균으로 섞을 때 가장 나쁜 순간의 뼈 길이 오차
0.0%각도 평균으로 섞을 때의 뼈 길이 오차
44.2%좌표마다 주사위를 굴린 생성기의 뼈 길이 오차 (코드 2)
5개감독관의 채점 항목
2개Colab에서 바로 돌리는 코드
1미션

두 번째 지령 — "던지기를 만들어 내라"

투기범은 잡았다. 그런데 본부의 두 번째 질문이 남아 있다. 알아보는 데 쓴 그 숫자들로, 이번에는 동작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

[SYSTEM] 03:40 · 5-1 완료 보고 접수. 다음 지령: 막대 인형 동작 생성. 첨부: 던지기 장면 100개.
박사
박사판별 모델은 동작을 받아 이름표를 내지. 이제 화살표를 뒤집는 거야. 이름표를 받아서 동작을 내는 생성 모델!
조수
조수던지기 장면이 100개나 있으니까… 다 평균 내면 "대표 던지기"가 되지 않을까요?
초파리 연구원
초파리 연구원해 봐. 아마 팔이 접히고 힘이 빠질걸. 숫자를 어떻게 섞느냐가 문제야. 감독관한테 채점도 받아야 하고.
연구실 로봇생성기 네 개를 준비했습니다. 평균, 주사위, 복사, 그리고 손잡이(잠재 변수) 뽑기[주]. 감독관 채점 항목은 다섯 개입니다.
막대 인형 동작 카드가 벽 가득 붙어 있고, 조수가 돋보기로 카드 하나를 살피고, 초파리 연구원과 상자 로봇이 컨베이어 벨트 위의 카드를 검사하는 장면
동작 데이터 창고. 카드 한 장이 장면 하나, 숫자 1,196개다.
2뒤집기

화살표를 뒤집으면 — 판별 모델과 생성 모델

같은 상자 세 개, 화살표 방향만 다르다. 두 방향을 번갈아 눌러 보자.

방향
장면
판별 모델 (알아보기)
  • 질문: "이 동작은 무엇인가?"
  • 정보의 방향: 많은 숫자 → 적은 숫자. 줄이기는 쉽다.
  • 답: 하나. 같은 동작이면 늘 같은 이름표.
  • 잘했는지: 정답과 맞았나만 보면 된다.
생성 모델 (만들기)
  • 질문: "이런 동작을 하나 보여 줘."
  • 정보의 방향: 적은 숫자 → 많은 숫자. 빈칸을 채워야 한다.
  • 답: 여러 개. 매번 조금씩 다른 던지기가 나와야 한다.
  • 잘했는지: 정답이 없다. 진짜 같은지, 다양한지, 베끼지 않았는지 따로 재야 한다(섹션 6).

초보자를 위한 풀이

판별 모델은 "입력이 주어졌을 때 정답이 무엇일 확률"을, 생성 모델은 "데이터 자체가 어떻게 생겼을 확률"을 배운다고 정리하곤 한다 [R1]. 데이터가 생긴 모양을 알면 그 모양을 따라 새 데이터를 뽑을 수 있다. 오늘날의 생성 AI(GAN [R2], VAE [R3], 확산 모델 [R5])는 모두 이 "모양을 배워 새 점을 뽑기"를 다른 방법으로 푼다.

3동작은 표

동작은 표다 — 46행 × 26열, 숫자 1,196개

5-1의 막대 인형 장면을 표로 펼쳤다. 생성 모델이 채워야 하는 빈칸이 바로 이 1,196칸이다. 칸 위에 마우스를 올려 보자.

장면

숫자 1,196개는 서로 묶여 있다

표의 칸들은 제멋대로가 아니다. 같은 프레임의 "오른팔꿈치"와 "오른손목"은 늘 0.16만큼 떨어져 있고(뼈 길이), 이웃한 두 프레임의 값은 거의 같다(움직임은 이어진다). 판별 모델은 이 묶음을 몰라도 답을 낼 수 있지만, 생성 모델은 이 묶음을 지키지 못하면 바로 티가 난다. 다음 섹션에서 직접 깨뜨려 본다.

4섞기

두 동작을 섞으면 — 좌표 평균은 팔을 접는다

가장 쉬운 "새 동작 만들기"는 있는 동작 두 개를 섞는 것이다. 무엇을 섞느냐를 바꿔 보자. 아래 막대는 지금 프레임의 뼈 열 개가 원래 길이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다(막대가 길수록 많이 틀어짐, 5%를 넘으면 빨강).

AB
B의 비율50%
섞는 것

코드 1의 결과 (50:50 섞기)

던지기 + 손 흔들기를 좌표 평균으로 섞으면 뼈 길이 오차가 평균 11.4%, 가장 나쁜 순간에는 99.9%다. 두 손목이 반대 방향에 있던 순간, 중간점이 어깨와 거의 겹쳐 아래팔이 사라진 것이다. 넣기 + 지나가기는 1.9%(최악 25.7%), 던지기 + 줍기는 1.4%(최악 20.4%)다. 각도 평균은 세 쌍 모두 0.0%다. 숫자는 같은 "평균"인데, 무엇의 평균이냐가 결과를 가른다.

5데이터

던지기 100개 — 같은 이름, 다른 모양

생성 모델이 배우는 것은 장면 하나가 아니라 장면들이 흩어진 모양이다. 5-1과 같은 방식으로 속도·위치·크기를 바꾼 던지기 100개를 펼쳤다. 왼쪽 점을 눌러 장면을 골라 보자.

6생성기

생성기 네 개와 감독관의 채점표

던지기 100개로 새 던지기 여섯 개를 만든다. 감독관은 다섯 가지를 본다. 진짜 같은가(뼈 길이, 떨림, 던지는 힘), 다양한가, 베끼지 않았나. 생성기를 바꾸고 "다시 만들기"를 눌러 보자.

넥타이를 매고 클립보드와 호루라기를 든 감독관 막대 인형들이 별점 보드를 가리키며 엄지를 드는 모습
감독관. 실제 학습에서는 손실 함수나 판별기가 이 역할을 맡는다.
생성기

코드 2의 채점표 — 생성기마다 20개씩

위 화면은 브라우저에서 여섯 개씩 다시 뽑은 것이라 숫자가 조금 다르다. 아래 표는 코드 2를 실제로 실행한 결과다(학습 던지기 100개, 생성 20개). "새로움"은 가장 가까운 학습 장면과의 거리(키 단위, 좌표별 제곱평균제곱근)다.

생성기뼈 길이 오차떨림손목 최대 속도다양성새로움감독관 한 줄 평
학습 데이터 (참고)4.7%0.02882.550.1260.000포즈 추정의 떨림 때문에 진짜 데이터도 뼈 길이가 4.7% 흔들린다
A 평균 하나1.7%0.00451.360.0000.033매끄럽지만 늘 같고, 힘이 절반으로 빠졌다
B 좌표마다 주사위44.2%0.265910.000.1490.109다양하지만 사람이 아니다. 손목이 순간이동한다
C 하나 골라 복사4.7%0.03002.750.1250.000진짜 같지만 베꼈다
D 손잡이 3개 뽑기0.0%0.01252.710.1230.022다섯 항목 모두 통과. 단, 손잡이를 미리 알고 있었다

감독관을 학습에 쓰면

이 편의 감독관은 다 만든 뒤에 채점만 한다. 실제 생성 모델은 채점 결과를 학습에 바로 쓴다. 결과가 학습 데이터와 얼마나 다른지 숫자 하나로 매기는 손실 함수를 줄이도록 가중치를 고치거나(VAE [R3]),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판별기를 감독관으로 세워 생성기와 겨루게 한다(GAN [R2]). 5-1의 판별 모델이 5-2에서 감독관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7다음 미션

손잡이는 어디서 오나 — 다음 미션으로

D가 이긴 이유는 1,196개 숫자 대신 숫자 3개(속도·위치·크기)에서 뽑았기 때문이다. 숫자 3개는 어떻게 바꿔도 뼈대(fk)를 거쳐 사람 모양으로 펼쳐진다.

이 편에서 알게 된 것
  • 생성은 분포에서 뽑기다: 정답 하나가 아니라 그럴듯한 답들의 모양을 배운다.
  • 무엇을 섞고 뽑느냐가 절반이다: 좌표에서는 부서지고, 각도(손잡이)에서는 지켜진다.
  • 채점은 세 갈래다: 진짜 같음, 다양성, 새로움. 하나만 보면 A(무난함)나 C(베끼기)가 이긴다.
남은 문제
  • 손잡이를 누가 알려 주나: 실제 동작 데이터에는 "속도 ×1.03, 크기 ×0.98" 같은 손잡이가 붙어 오지 않는다. 사람이 각도 모형을 손으로 짜기에는 동작이 너무 다양하다. 이런 숨은 손잡이를 잠재 변수라고 한다.
  • 그래서 다음 질문: 데이터 1,196개만 보고 손잡이 몇 개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까? 1,196 → 몇 개로 접는 쪽이 인코더, 몇 개 → 1,196으로 펼치는 쪽이 디코더다.
막대 인형 필름과 숫자 물결이 거대한 깔때기로 빨려 들어가 작은 캡슐 하나로 떨어지고, 조수가 캘리퍼스로 캡슐을 재며 박사가 엄지를 드는 장면
다음 미션 예고 · 동작을 접는 깔때기
박사
박사숫자 1,196개를 깔때기에 넣어서 몇 개짜리 캡슐로 접는 거야. 그리고 그 캡슐에서 다시 펼치고. 캡슐 숫자가 바로 손잡이가 되지!
조수
조수접었다 펼쳤는데 원래 동작이 나오면… 그 캡슐에 동작이 다 들어 있다는 뜻이네요?
초파리 연구원
초파리 연구원그게 5-3, 인코더와 디코더야. 5-1의 투기 탐지도 덩달아 좋아질 거야.

Colab 코드 — 이 페이지를 직접 실행해 보기

두 코드 모두 Colab에 기본으로 설치된 라이브러리만 쓴다. "노트북(.ipynb) 내려받기" 후 Colab에서 파일 → 노트북 업로드로 열거나, 복사해서 새 노트북 칸에 붙여 넣는다.

코드 1 · 동작은 표다, 섞으면 왜 부서지나섹션 3·4와 연결 · numpy, matplotlib · CPU 1초 미만

5-1의 장면 함수에 뼈 길이 검사(bone_error)와 섞기(blend)를 더했다. 세 쌍을 좌표 평균과 각도 평균으로 섞어 뼈 길이 오차를 비교한다. 내 데이터로 바꾸려면 blend의 두 장면 자리에 실제 동작 좌표를 넣는다(좌표 평균만 가능하다는 점이 바로 이 편의 문제다).

실행 결과 (2026-10-05 실행, numpy 2.4 · matplotlib 3.10 · CPU). 난수를 쓰지 않아 언제 실행해도 같다. 그래프 세 장(동작 표, 좌표 평균, 각도 평균)도 함께 나온다.
코드 2 · 동작 생성기 네 개와 감독관의 채점표섹션 5·6과 연결 · numpy · CPU 약 10초

던지기 100개로 생성기 A~D를 만들고 20개씩 뽑아 채점한다. 섹션 6 아래의 채점표가 이 출력에서 바로 만들어진다. 새 생성기를 시험하려면 judge("이름", 결과 목록)에 (46, 13, 2) 모양의 장면 목록을 넣는다.

실행 결과 (2026-10-05 실행, numpy 2.4 · CPU). 시드를 고정해 언제 실행해도 같다.

AI 응용 프롬프트 — 이 코드를 출발점으로 삼기

ChatGPT, Qwen, Claude 같은 AI 도우미에 붙여 넣는 프롬프트다. "복사"를 누르면 프롬프트 뒤에 고른 코드가 함께 붙는다. 〔 〕 안을 내 상황으로 바꿔 쓰면 된다.

함께 붙일 코드

AI의 답은 출발점일 뿐이다. 제안된 논문·수치·라이브러리 함수는 반드시 원문과 공식 문서로 확인한다. 실제 사람의 동작 데이터를 쓸 때는 촬영 동의와 데이터셋의 이용 조건(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 등)을 먼저 확인한다.

용어 정리

본문의 노란 점선 밑줄과 같은 사전이다. 섹션 이름을 누르면 처음 나온 곳으로 간다.

비유 모음 — 그리고 비유가 틀리는 지점

비유는 이해의 첫걸음이지만 오해의 씨앗도 된다. 사람의 지각과 견준 비유에는 강도를 표시했다. 직접 실제로 같은 일을 한다는 근거가 있음 · 부분 일부 성질만 닮음 · 없음 대응하는 것이 알려지지 않음

개념일상 비유사람의 지각 비유비유가 틀리는 지점
판별 대 생성시험 채점(답이 맞나)과 시험 출제(그럴듯한 새 문제 내기)부분 사람은 얼굴을 알아보는 것과 그리는 것이 다른 능력이다출제자는 의도를 갖고 문제를 내지만, 생성 모델은 데이터의 모양을 따라 뽑을 뿐이다
분포반 학생들의 키가 몰려 있는 모양없음키는 숫자 하나지만 동작은 1,196개 숫자가 함께 움직이는 모양이라 눈으로 그릴 수 없다
좌표 평균두 사람 사진을 반투명하게 겹치기없음사진 겹치기는 두 사람이 다 보이지만, 좌표 평균은 둘의 중간 한 명을 만들고 그 사람의 팔이 접혀 있다
잠재 변수 (손잡이)오디오 믹서의 볼륨·음색 손잡이 몇 개부분 동작을 "빠르게, 크게"처럼 몇 마디로 기억하는 것믹서 손잡이에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학습으로 찾은 손잡이는 이름이 없고 뜻이 섞여 있다(5-3)
감독관오디션 심사위원없음심사위원은 취향이 있지만, 이 편의 감독관은 정해진 다섯 숫자만 본다. 숫자에 없는 어색함은 놓친다

저자 소개와 레퍼런스

E-1 저자 소개 · E-2 학술 레퍼런스 · E-3 그림과 숫자의 출처

E-1 저자 소개

안상선 ((주)M-Robo 대표)

한국전기안전공사, 매일경제신문을 거쳐 현재 매일경제 사외벤처 (주)M-Robo를 창업해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주)M-Robo는 언론사 사내 벤처로 시작한 미디어 벤처로, 국민일보에 로봇기자(스톡봇)을 서비스 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후 자체 A.I 뉴스 신문인 Money-Robo를 서비스 중이다. 대표 재직 중 아시아오픈 데이터 해커톤 우승, 데이터창업 분야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2회 수상했으며,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5개 특허 발명 및 등록자이다. 저서로는 “AI범죄와 자기방어”가 있으며, 핀테크분야, 통계학,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이러닝 콘텐츠 개발을 진행했다. 최종학위는 경제학 박사(동국대, 미시수리경제학)이다. 국민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데이터 및 인공지능과 관련한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필

강의

  • 안상선 (2025).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 과학」 강의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 안상선 (2025). [K-디지털]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STEP(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 안상선 (2024). [K-디지털] 핀테크 데이터 분석 기초. STEP(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강의 바로가기: link.step.or.kr/1qyVoJ · link.step.or.kr/M9na9N · link.step.or.kr/brqEyc
사이트 개편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www.step.or.kr로 접속 바랍니다.

논문과 발표

  • 안상선 (2025). 국민노후보장패널데이터를 활용한 가구지출 예측 모델 연구: 인공지능 모델 기반 접근. 「미래사회」, 16(2). 원문
  • 안상선 (2025). 국민노후보장패널데이터를 활용한 가구지출 예측 모델 연구: 인공지능 접근.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 발표자료(2025.05.13),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 발표자료
  • 안상선 (2025). SNS 텍스트 기반 마약 의심 거래 탐지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패턴 및 맥락 분석을 중심으로. 「미래사회」, 16(1). 원문
  • 안상선 (2024). 금융분야의 이상탐지 모델 보안을 위한 통계 기반의 적대적 데이터 대응 방안: 실증적 분석과 시뮬레이션 결과. 「미래사회」, 15(3). 원문
  • 안상선 (2024).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상 캐릭터 특성 기반 SNS 포스팅 탐지 솔루션. 2024 Summer Newmedia Party 포스터 발표(2024.06.19),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 안상선 (2024). 산업재해 패널 데이터를 활용한 머신러닝 모델. 제10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2024.05.17),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연구원.
  • 안상선 (2024). 가상 자산 시계열 데이터의 분석과 예측: 시계열 모델 및 인공지능 모델의 비교, 개선점 제시. 「미래사회」, 15(1). 원문

E-2 학술 레퍼런스

  1. [R1] Ng, A. Y., & Jordan, M. I. (2002). On discriminative vs. generative classifiers: A comparison of logistic regression and naive Bayes. Advances in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14. — 섹션 2
  2. [R2] Goodfellow, I., Pouget-Abadie, J., Mirza, M., Xu, B., Warde-Farley, D., Ozair, S., Courville, A., & Bengio, Y. (2014). Generative adversarial nets. Advances in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27. arXiv:1406.2661 — 섹션 2·6
  3. [R3] Kingma, D. P., & Welling, M. (2014). Auto-encoding variational Bayes. ICLR 2014. arXiv:1312.6114 — 섹션 2·6, 다음 편 5-3
  4. [R4] Holden, D., Saito, J., & Komura, T. (2016). A deep learning framework for character motion synthesis and editing. ACM Transactions on Graphics, 35(4), Article 138. doi:10.1145/2897824.2925975 — 섹션 7 (동작을 접는 표현 학습)
  5. [R5] Ho, J., Jain, A., & Abbeel, P. (2020). Denoising diffusion probabilistic models. Advances in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33. arXiv:2006.11239 — 섹션 2

E-3 그림과 숫자의 출처

  • 장면 그림(동작 데이터 창고, 생성 학습, 감독관, 인코딩 깔때기)은 저자가 직접 만든 픽셀아트다
  • 모든 동작 장면은 5-1과 같은 합성 데이터다. 섹션 4 아래 숫자와 섹션 6 아래 채점표는 코드 1·2를 실제로 실행한 결과다
  • 섹션 5·6의 화면은 브라우저에서 같은 방식으로 다시 뽑은 것이라 코드 2와 난수가 달라 숫자가 조금 다르다

E-4 주석

  • [주] 손잡이(잠재 변수) — 이 시리즈에서 잠재 변수(latent variable)를 쉽게 부르는 비유다. 돌리면 데이터 전체가 함께 바뀌는 소수의 숫자라는 뜻이다. 영어권 해설에서도 잠재 공간의 각 차원을 비유적으로 "knob(손잡이)", "dial(다이얼)", "slider(슬라이더)"라고 부르곤 한다. 논문의 정식 용어는 잠재 변수이며, 5-3에서 데이터가 찾은 손잡이 하나하나는 주성분(principal component)이다. 진짜 손잡이와 달리 하나에 여러 뜻이 섞일 수 있다.

교육자를 위한 TIP

강사, 실무 OJT 담당자, 튜터를 위한 운영 안내다. 시간은 예상치이므로 실제 수업에 맞춰 조정한다.

대상5-1을 마친 대학생·직장인. 생성 AI가 "무엇을 배우는지" 감을 잡고 싶은 기획자·실무자
선수 지식5-1의 막대 인형 13점과 장면 여섯 가지, 평균과 표준편차
학습 목표① 판별 모델과 생성 모델의 차이를 화살표 방향과 "답의 개수"로 설명한다 ② 좌표 평균이 뼈 길이를 깨뜨리는 이유를 예로 든다 ③ 생성 결과를 진짜 같음·다양성·새로움 세 갈래로 평가한다
예상 시간읽기 30~40분 · 애니메이션 시연 20분 · Colab 실습 25분 (코드 1 10분, 코드 2 15분)

운영안 세 가지

강의형 50분

개념 중심

도입 5분(섹션 1·2 뒤집기) → 섹션 3 동작 표 8분 → 섹션 4 섞기 실험 12분 → 섹션 5 데이터 구름 7분 → 섹션 6 생성기 네 개 13분 → 확인 문제 5분.

실무 OJT 90분

평가 기준 중심

섹션 2 15분 → 섹션 6 채점표를 우리 업무의 생성물(문서·이미지·동작)에 대입해 "진짜 같음·다양성·새로움" 기준 만들기 30분 → 섹션 4로 "표현 고르기" 토론 15분 → 코드 2 실행·새 기준 추가 30분.

1:1 튜터링

수준별 진도

입문자는 섹션 2·4·6만. 중급자는 코드 2에 생성기 E(학습 장면 두 개를 각도 평균으로 섞기)를 직접 만들어 채점표에 넣게 한다.

섹션별 운영 포인트

섹션멈춰서 물어볼 질문조작 팁
2 뒤집기"만들기의 정답은 몇 개일까?"알아보기 → 만들기를 번갈아 누른다
3 동작은 표"이 표에서 마음대로 바꾸면 안 되는 칸 사이의 약속은?"던지기에서 0.8~1.2초 열에 마우스를 올린다
4 섞기"반반 섞었는데 왜 팔이 사라졌나?"던지기 + 손 흔들기, 좌표 평균에서 빨간 막대가 길어지는 프레임을 찾는다
5 데이터"이 구름에서 새 점을 뽑으면 어떤 던지기가 나올까?"빨간 점과 초록 점의 경계 근처를 눌러 본다
6 생성기"A·B·C는 각각 어느 채점 항목에서 떨어지나?"생성기마다 "다시 만들기"를 두세 번 누른다

흔한 오해 Top 5

오해바른 설명보여 줄 장면
생성 모델은 정답을 하나 만든다그럴듯한 답들의 분포에서 하나를 뽑는다. 매번 달라야 정상이다섹션 2, 섹션 6 "다시 만들기"
평균이 가장 안전한 생성이다평균은 다양성 0이고, 타이밍이 다른 동작을 평균 내면 힘이 빠진다(손목 속도 2.55 → 1.36)섹션 6 생성기 A
숫자가 많을수록 표현이 좋다1,196개 숫자는 서로 묶여 있다. 묶음을 지키는 적은 숫자(각도, 손잡이)가 생성에는 더 낫다섹션 4 각도 평균, 섹션 6 생성기 D
학습 데이터와 똑같으면 최고의 생성이다베끼기는 새로움이 0이다. 데이터 속 개인을 그대로 내보내는 위험도 있다섹션 6 생성기 C
진짜처럼 보이면 평가 끝이다진짜 같음, 다양성, 새로움을 함께 봐야 한다. 하나만 보면 A나 C가 이긴다섹션 6 아래 채점표

확인 문제 (해설은 눌러서 펼치기)

Q1. 3초(15fps) 장면을 관절 13개로 나타내면 숫자는 몇 개인가? 5초로 늘리면?

3초는 46프레임(0초 포함) × 26 = 1,196개. 5초는 76프레임 × 26 = 1,976개.

Q2. 어깨 (0, 1)에 붙은 길이 0.33의 팔이 한 장면에서는 왼쪽 수평 (−0.33, 1), 다른 장면에서는 오른쪽 수평 (0.33, 1)을 가리킨다. 손 좌표를 평균 내면 팔 길이는?

손 = (0, 1)로 어깨와 같은 점이 된다. 팔 길이 0, 뼈 길이 오차 100%다. 섹션 4의 "최악 99.9%"가 이런 순간이다. 각도를 평균 내면(−90°와 +90°의 평균 0°) 팔은 아래로 늘어진 길이 0.33의 팔이 된다.

Q3. 생성기 C(하나 골라 복사)는 진짜 같음과 다양성을 모두 통과한다. 왜 좋은 생성기가 아닌가?

새로움이 0이다. 학습 데이터를 외워 내놓을 뿐 새 동작을 만들지 못한다. 실제 사람의 동작이나 얼굴이 담긴 데이터라면 개인 정보를 그대로 내보내는 문제도 생긴다.

Q4. 생성기 A의 손목 최대 속도(1.36)가 학습 데이터(2.55)보다 낮은 이유는?

장면마다 던지는 순간(타이밍)이 달라서, 좌표를 평균 내면 빠르게 휘두르는 구간이 여러 프레임에 얇게 퍼진다. 정점이 뭉개져 힘 빠진 던지기가 된다.

Q5. 생성기 D가 다섯 항목을 모두 통과했는데도 "실제로는 쓰기 어렵다"고 한 이유는?

D는 장면을 만든 손잡이(속도·위치·크기)를 미리 알고 있었다. 실제 동작 데이터에는 이런 손잡이가 붙어 오지 않는다. 데이터만 보고 손잡이를 찾아내는 것이 5-3 인코더·디코더의 일이다.

Colab 과제

기본

코드 1에서 섞는 비율을 0, 0.25, 0.5, 0.75, 1로 바꿔 던지기 + 손 흔들기의 좌표 평균 뼈 길이 오차를 표로 만든다. 오차가 가장 큰 비율과 그 이유를 두 문장으로 쓴다.

도전

코드 2에 생성기 E "학습 장면 두 개를 골라 좌표 평균"과 F "손잡이 3개를 학습 범위 밖(크기 ×1.6)에서 뽑기"를 더해 채점한다. F의 결과가 진짜 같음은 통과해도 어떤 문제가 있는지(캔이 어디로 날아가나) 보고한다.

난이도 조절과 더 배우기

입문자섹션 4의 "좌표 평균 대 각도 평균" 하나만 확실히 보면 이 편의 절반을 얻는다
심화GAN과 VAE가 "감독관"을 학습에 어떻게 넣는지 조사해 발표하게 한다. 논문은 원문으로 확인한다
다음 편5-3 인코더·디코더 — 데이터만 보고 손잡이(잠재 변수)를 스스로 찾는다

미션 5-2 완료!

「5-2 알아보기에서 만들기로」 편을 끝까지 읽었어요. 연구실 식구들이 한마디씩 정리해 드립니다.

뇌 신경망 무늬가 비치는 고글을 쓴 딥러닝 엔지니어 막대 인형이 키보드를 치고, 다이얼을 돌리고, 신경망 그림을 가리키는 여섯 자세
박사
박사화살표를 뒤집어 봤어요.
  • 만들기는 정답이 아니라 분포에서 뽑기
  • 좌표를 섞으면 팔이 접힌다
  • 채점은 진짜 같음·다양성·새로움
조수
조수평균 던지기가 그렇게 힘이 없을 줄이야… 손잡이 세 개가 답이었어요.
초파리 연구원
초파리 연구원그 손잡이를 데이터에서 찾아내는 게 다음 미션이야. 깔때기 준비!